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7%90%EB%84%88%EB%AF%B8+%EC%95%B3%EB%8D%94+%EA%B2%8C%EC%9D%B4%ED%8A%B8www.youtube.comwww.youtube.com에너미 앳 더 게이트. 한눈에 봐도 전쟁영화다.자, 시작한다.이 영화의 무대는 소련이다. 스탈린그라드. 1942~3년 사이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면서 소련은 밀려 스탈린다드까지 퇴각하게 됐고 이곳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처음 시작되기. 달리던 열차 안.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긴장하고 있는 병사들.그 안에 있는 여성과 남성이 한눈에 봐도 주인공처럼 잘생겼다ㅋㅋ아무튼..열차는 어느 지역에서 멈추어 문은 열린다.그러자 밖에 나가려는 병사는 멈추어 선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화면을 비틀면 폭격을 받는 도시···화염에 찬 상황이 여기가 전쟁의 한복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군사 훈련을 받지 않게 보이는 어린 사람들은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알몸과 탄환 5개. 1단을 가지고 전진한다. 후회하면 아군에 죽고 도망 쳐도 죽고 전진하면 독일군에 죽진짜 총알받이가 이런 거라고 생각…… 그렇긴 무지하고 무지한···인간미 따위 정말 없는 그런 광경이 눈에 띈다. 다만 전진만 외치는 간부들…이래봬도 그들에게도 말 못할 사정이 있다. 전쟁에 이기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전쟁은 사람을 이렇게 괴롭히고 잔혹하게 한다. 무서운 광경이 눈에 들어와서···폐허가 된 광장에 인쇄물을 실은 차가 들어오고 쓰러지다.인쇄물에는…소련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서… 그렇긴 한명이 나오고 광장의 분수대에 숨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 저격수로 만난다.하나의 도시에 적군과 아군이 공존한다. 지키려는 자와 점령하려는 자. 혹한 속···전쟁 속에 우정, 사랑, 배신, 음모가 있다. 이는···. 나 말고도 좋다고 생각하니까 진행한다.이 영화의 문제는 대사가 영어라는 것이다.저번에도 말했지만 무대가 소련이라면 러시아어를 써야 하고 독일군은 독일어로 말해야 한다.그런데 이 영화는 영어다. 물론 이해는 한다. 영어가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국제어에서 자본을 낸 나라가 영어권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만들었으니까 흥행도 해야 할 것이다. 만약 한국을 무대로 한국의 얼굴을 한 사람이 저와 영어로 대화하면 어떤 기분일까···문화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힘이다. 우리가 한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널리 퍼뜨릴 이유, 많이 써야 할 이유, 그리고 잘 써야 할 이유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