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산초등학교 5학년 귀염둥이들과의 가죽공예 체험수업 재미있었어! 부산일로가죽공방
내산초등학교 5학년 귀염둥이들과의 가죽공예 체험수업 재미있었어! 부산일로가죽공방
1983년에 개교한 역사가 있는 동래내산초등학교, 오늘은 내산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과 즐겁게 가죽공예 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 즐거워~
재미있는 일이 많은 과학실, 요즘은 학교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위해 다양한 기계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
아이들이 만드는 원포켓 카드지갑입니다. 초등학생 수업에 맞춘 품목으로 다양한 과정을 넣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바느질도 아이들 타입으로 변경해서 하니 걱정 노노! 그리고 생각보다 요즘 초등학교 친구들은 바느질을 꽤 잘해요
부모판에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준비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동글동글 앉아 있는 귀여운 아이들
껍질 면을 부드럽게 하고, 마르면 망치질을 해 봅니다 이것은 지갑의 단추(일명 똑딱이)를 채우는 과정입니다.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은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어느새 망치질을 하기 위해 일렬로 줄을 섰어요.아이들이 너무 설레는 게 눈에 보여서 사진 찍는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스냅 버튼이 붙어 있는지 적어도 3 번은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여기저기서 딸깍딸깍 소리가 나네요.ㅋㅋㅋㅋ그리고 이어지는 바느질 시간, 먼저 실과 바늘을 연결합니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매듭법이 아니라 가죽공예에서 사용하는 매듭법을 배우고 있습니다.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제법 척척 잘하고 있어요.바느질은 또 얼마나 탄탄할까요~ 이해력도 높고 습득력도 뛰어난 요즘 친구들은 금방 이해하고 바느질을 꽤 멋있게 하고 있어요.정말 감탄하고 있어요~:)여기저기서 ‘선생님, 끝났어요~’를 외치고 마감하니 정말 정신없이 뛰어다녔어요.여기저기서 ‘선생님, 끝났어요~’를 외치고 마감하니 정말 정신없이 뛰어다녔어요.집중의 언~다문입:) 귀여운 우리 친구들은 예전에 다른 학교에서 이미 한번 만들어 본 친구들이라서 이번에도 역시 경험자의 모습을 보여주네요!!여러 학교에 다니다 보면 수업하던 친구들을 다른 학교에서 다시 만날 때가 있습니다.그럴 때 정말 너무 기쁘고 내 아들처럼 기뻤어요. ㅋㅋㅋ정말 열심히 했던 친구들! 장난끼가 많을 것 같았지만 의외로 차분히 자리를 지키면서 너무 열심히 했어요 너무 귀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손이 빠른 친구들은 모든 것을 마치고 안쪽도 마무리하고 바깥도 마무리하고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그만큼 재밌다는 거죠?사실 외부는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질이 들어가고 색은 진하고 광택은 깊게 올라온다고 설명하지만 이미 광택을 내는 것에 빠진 우리 친구들은 기다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하단은 접힌 부분이라 안 해도 된다고 했더니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고 싶어서요~”라고 기발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다니…열심히 하다가 힘이 좀 빠져서 쉬고 있어. ㅋㅋㅋ열심히 하다가 힘이 좀 빠져서 쉬고 있어. ㅋㅋㅋ그럼 아이들 작품 보러 고고~그럼 아이들 작품 보러 고고~그럼 아이들 작품 보러 고고~우와, 너무 잘 만들어졌죠?저희 5학년 친구의 작품입니다.바느질 하나하나 친구가 했거든요.”예쁜 작품을 자랑해주세요~” 그랬더니 이렇게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 자랑해 주더라고요.사진을 찍어달라고 와준 친구! 왜 찍어달라고 하는지 알겠어요.정말 잘하셨네요.매번 수업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너무 밝고 착하고 너무 좋아서 기대가 됩니다#부산가죽공방 #가죽공예출강 #일로가죽공방궁금하시면 네이버 톡톡 하세요!궁금하시면 네이버 톡톡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