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과 생각, 소설의 결말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나토 / 20년 5월 / 시리즈 9.6 / 본편 180화 외전 21화
아, 친애하는 숙적.읽다가 몇 번 했는지 모르겠어. 내가 읽으려고 신경써놓고 아끼고 있었는데. 언어 천재에 머리도 좋은 백작가 적장자로 쌍둥이 동생 엘루아, 원래 잘난 척하다가 회귀 치트키까지 얻은 남주인공 루드베키아, 회귀한 여주인공 칼미아와 남주인공을 합친 더 똑똑한 스트로니와 ‘마법광석’이라는 자원의 실마리를 풀면서 진행되는 소설이다. 이런 천재들의 집합소에서 루드베키아에 대한 강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 칼미아는 백 작가의 집주인 자리에 대한 욕심, 자신에게 이익에 대한 탐욕,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캐릭터다. 개인적인 생각
“당신은 가문을 계승에는 부족한 “”부족하면 더 배우면 되잖아요.세상에 훌륭하다는 선생님들을 모두 불러서도 채웁니다.나는 정말 잘 해낼 수 있습니다”그 아이가 1주에서 이해할 만한 책을 1개월도 갖고 있어야 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그 시간을 채울 것.수십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럴 것이다.그럼으로써 저의 부족함이 충족된다면…칼미아는 정말 훌륭한 후계자가 되려는 자신이 있었다.”당신보다 훨씬 뛰어난 자질을 가진 아이가 있는데 어째서 그런 것이냐?”발췌:나토, 아아, 친애하는 숙적
백작이 쓰러지기 전까지 여주의 행적을 보면 스토로니ー를 총애하는 아들만 아끼고, 딸을 도구로 보면 플록스 백작이 0.4%정도 이해된다.백 작가의 집주인의 자리는 탐이 역량은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노력을 하지 않는 딸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분명치 않겠는가.회귀 정보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루도베키아와 약혼하면서 그에 임시 주인이 되겠다고는 했지만 스스로 어떤 결과도 못 만들고, 도움을 달라고 자존심상 말도 못하고 약혼 기간 중에 본인이 뭔가를 하고 보려 노력한 것도 없는 상황이다.기껏 해야 남자 주인공과의 약혼에서 공작이라는 배경을 활용하여 보호막을 두루 쓰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스토로니ー과 루도베키아의 감정을 이용해서 어장 관리하는 것이었다.본인이 회귀한 것을 사실이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그래서 소설 표현을 빌리면”무해한 사람”에 있고 허를 찌르는 계략으로 삼겠다는 행동이 나에게 통쾌한 복수를 원했던 만큼 안타까움과 함께 하차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 같다.
어쨌든 칼미아는 전생처럼 엘피다 어의 양보와 그녀의 욕심에서 나방 성주 대리를 맡게 되고 결국은 백작이 된다.가로 대리로 앉아야 그 전에 뿌린 회귀전 인맥을 활용하고 국경선 근처에 있는 영지의 이점을 살리고 플록스 영지는 번영하고 풍부해진다.그 후에는 보좌관과 동생의 땀과 눈물, 그리고 피, 여주의 일 중독이 한몫 했다.뒷면에는 튼튼한 방패가 되어 주는 루도베키아의 힘도 함께 한다.부자가 되도 백작이 되어도 여주의 남자 주인공에 대한 열등감과 열등감은 계속된다.여주가 먼저 백작이 되고 나중에 남 상주가 공작이 되면 본인보다 높아진 작위와 자신에게 하대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존심을 망친다.”나보다 작위 높음을 생각하면 얄밉고.”헤일리의 조각이 본격적으로 유통하며 드디어 재력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좋아했지만 이번에는 작위이다.이미 백작의 지위를 물려받은 칼미아는 더 이상 올라갈 곳도 없었다.”그것에 해도 좋잖아?””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않나!!!…?””공식적인 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다.생각하면 짜증 난다”발췌:나토, 아아, 친애하는 숙적
남주를 좋아하는데 라이벌을 넘어 적처럼 대하는 모습이 나올 때는 조금 난해하게 다가왔다.
여주와 남쥬의 로맨스, 나는 루도베키아이 칼미아에 끌린 이유를 모른다.불쌍한 마음인가?그리고 서로 좋아하게 되는 것은 싫관이라고 하기엔 과거의 삶에 대한 정보가 적고, 이 인생에서는 오히려 남쥬이 칼미아를 보호하는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형태이므로 난해하였다.남쥬은 여주가 스토로니ー의 꼭두각시가 되고 2왕자파가 되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이 어느새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어.그래서 그들의 관계에 대해서 나는 정의를 내릴 수 없다.오히려 스토로니ー의 사랑이 더 울렸다.잡히게 잡히게 행동한 여주의 행동의 결과 값과 자신의 야망이 합쳐진 집착과 사랑의 결과물이므로 납득할 수 있는 집착과 슬픔이었다.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다른 자신의 감정이 스며들고 얽혀서 그려진 감정 때문인지, 외전에서 짧게 나온 그의 사랑을 우울하게까지 했다.
전생에서 루도베키아은 2황자에 기울어진 판자를 뒤집기 때문에 회귀하는 마법 광석을 얻어 일부에 노출시키고 그 마법 광석이 든 와인을 칼미아가 건네어 마신다.그리고 파업 로니는 그 와인을 칼미아도 먹이고 죽음으로 이끌며 그렇게 주인공들은 회귀한다.그리고 스토로니ー도 칼미아과의 대화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그 와인을 한모금 마시다.여기서 의문, 루도베키아이 먼저 죽었는데 스토로니ー이 칼미아를 죽인 것을 어떻게 알고 있니?루도베키아은 마법 광석에서 세상에 얼마나 황폐화된 것인지 알고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 입장이며, 여주는 막지 못하면 전생에서 2황자와 스토로니ー가 그랬듯이 마법 광석의 힘을 이용한다는 실리 주의 성향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립되다.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악당의 음모를 폭로하다.사건을 해결할 힘이 다소 미흡한 여주는 몸을 다치면서까지 진실에 접근하려고.남쥬은 과의 기억과 현생의 판도를 읽고 백 작가의 지하 서고에 있는 고대 서적의 해독은 동생이 권력의 힘은 아들이 충족 마법 광석의 진실에 이른다.
파업 로니는 회귀한 뒤 연합을 하는 여주와 난저우의 싸움에서도 일방적으로 하지 않을 정도로 잘 대처한다.몰락 귀족 출신이라는 자신의 약점을 신경 쓰지 않는 척 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린 엘 로어부터 미리 처리하고 칼미아로 인형에 왕자와 결탁해서 묘사한 빅 픽쳐에 감탄했다.바뀐 흐름에서 고난의 길을 가지만 그래도 2왕자와 결탁하고 다른 백작 작 작위를 가지면서 결점을 보완한다.이 캐릭터가 공주와 함께 하는, 칼미아에 대한 집착마저 없었다면 세상을 바꾼 지략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아쉬움만 남는다.( 그렇다면 소설이 없었을 것이다)본인의 죄에 맞는 비참한 최후를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쥬보다 더 생각 나는 캐릭터이다.”미아가 너의 그런 모습을 아세요?”파업 로니의 입에서 칼미아의 이름이 나오자 루도베키아의 안색이 싸늘한.구두가 갑자기 허벅지를 걷어찼다.겨우 익숙한 아픔이 다시 열이 나고 자신의 존재를 과시했다.파업 로니는 비명조차 올리지 않고 숨을 토했다.이를 얼마나 강하게 씹은 것인지, 잇몸이 따끔거리고 피의 맛이 났다.숨을 죽이고 고통을 참는 스토로니ー을 차갑게 내려다보던 루도베키아가 입술을 삐었다.”이 인생의 당신은 모르지만”대화 내내 무감이었다 그의 목소리에 처음으로 온기가 감돌았다.”그녀는 사랑에 빠지면 맹목적으로 변한다.한없이 관대하게 된다.”속이 새하얘졌다 뇌리에 특히”금세의 당신”라는 표현이 감돌았다.전생의 칼미아는 나의 애인이었다.루도베키아가 말하는 맹목적이고 관대한 칼미아가 나의 것이었다는 뜻이었다.그런 사실을 천천히 이해하는 동안에도 루도베키아의 말이 이어졌다.”지금 이런 나의 모습까지 사랑한다는 뜻이야.”순간 꿈 속에서 나를 애타게 품어 왔던 칼미아의 모습이 떠올랐다.발췌:나토, 아아, 친애하는 숙적
오, 친애하는 숙적은 두 주인공이 협력한 뒤 스트로니와 대결하는 장면부터 재미있어진다. 사실 나는 스트로니와 마법의 광석 때문에 다 읽었다. 마법광석에 대한 실마리가 스토리 전체에 잘 활용되고 있어 마법광석에 정체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 요약하자면 마법광석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과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는 스트로니와 싸워 칼미아의 열등감과 이기주의적 성격을 멍하니 감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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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 여주나 남주가 너무 어린아이처럼 그려져있어서… 흐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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