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휴가 날씨는 좋지만 코로나 때문에 조마조마하면서 짐을 챙겨 본다성주산자연휴양림 데크 D2 선풍기를 가져갔는데 시원했다 그리고 매일 청소를 하고 샤워실 화장실이 너무 깨끗합니다숯은 되는데 모닥불은 안 돼요.신랑의 친척이나 아버지들과 함께 얼굴도 새까만 펜션의 독채를 빌렸는데 사진과 좀 다르더라고요.하지만 푹 쉬고 과음했어요다음날 홍성이가 내 한우 숙취때문에 몇점도 못먹는다(흑흑) 소고기 킬러인데, 아쉬운 가격은 비싸다휴가겸 일기의 끝 코로나가 심해서 걱정했지만 사람이 없는 곳에 여기저기 다녀와서 다시 일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