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정보
아라비아 로렌스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아라비아에서 벌어진 로렌스 체험, 특히 아랍의회 구성에 관여해 아카바와 다마스쿠스 공격에 참여한 체험을 담고 있는 영화다.아라비아의 로렌스 소개
감독 데이비드 린 출연진 피터 오툴, 알렉 기네스, 앤서니 퀸, 잭 호킨스, 조스 펠러, 오마샤리프, 앤서니 퀘일, 클라우드 레인즈, 아서 케네디, 도널드 울핏, I.S. 요할 평점 8.68
영화 사상 ‘생각하는 인간 서사시’로 평가받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70mm 화면에 담긴 광활한 사막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모리스 자르와 런던 필하모닉 교향악단이 연주한 음악은 고독한 영웅 로렌스의 심정과 유목민의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로렌스 역의 피터 오툴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1963년 제3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 감독, 촬영, 편집, 미술, 음악, 녹음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줄거리 정보 영화는 T.E. 로렌스가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뒤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언급한 뒤 그의 모험을 회상하는 구조로 진행된다.1916년 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는 아랍에 정통하다는 이유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도록 육군 정보부의 명령을 받고 아랍 지역에 파견된다.이집트의 카이로를 출발하고 수에즈 운하를 건너다 그는 아리 족장과 만난다.로렌스는 우물 물을 마셨다는 이유로 죄 없는 베두인족 안내인을 총살하는 개미 족장의 비정한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된다.그곳에서 만난 화이잘 왕자는 사막을 지배하는 부족의 지도자인 독립군 지휘자이다.로렌스는 상사의 브라이튼 대령의 의견과 달리 수에즈 운하의 주요 통로인 아카바를 습격하자고 제안했다.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화이잘 왕자는 부하를 주고 아리 족장과 함께 떠나지.죽음의 사막 횡단 도중 로렌스는 길을 잃고 남겨진 부하의 자심을 구하기 위해서 일행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오던 길을 되돌아가다 영웅심을 발휘한다.사막에서 돌아온 후 로렌스는 개미의 부족과 라이벌인 하우이타족의 족장 아우다을 부르고, 아카바 습격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그는 아랍 독립에 일조한 공로로 아랍 민족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이라는 영웅적인 칭호를 얻고 예언자적 지위에 오르다.아랍 전사들을 이끌고 터키군과 싸운 그는 남의 우물 물을 마셨다 병사에게 총살을 하고 확인 사살까지 몇번 가잔인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자신이 지도자임을 확실히 한다.예언자라는 확신에 찬 그의 행동은 점점 과장된다.그런 가운데 터키군에 붙잡혀서 성 고문을 받은 그는 자신도 평범한 인간일 뿐 인종이 다른 아랍인과 동일시할 수 없다는 것을 지금 절감하게 된다.영국 정부의 소환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온 그는 아랍 민족 연합 회의를 실현하는 것을 꿈꾸고, 다시 사막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그러나 아라비아 사막은 열강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정치적 타결점을 찾아 상황은 급변한 상태다.믿었던 화이자 르 왕자조차 자신을 외면한 후 로렌스는 고문을 사퇴한다.몇년 후 고향에서 그는 오토바이 사고로 죽는다.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줄거리 정보 영화는 T.E. 로렌스가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후 사람들이 그에 대해 언급한 후 그의 모험을 회상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1916년 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는 아라비아에 정통하다는 이유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으라는 육군 정보부의 명령을 받아 아랍 지역으로 파견된다.이집트 카이로를 출발해 수에즈 운하를 건너던 중 그는 알리 족장과 만난다. 로렌스는 우물물을 마셨다는 이유로 무고한 베두인족 안내인을 총살하는 알리 족장의 비정한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화이자르 왕자는 사막을 지배하는 부족의 지도자이자 독립군 지휘자다.로렌스는 상사인 브라이튼 대령의 의견과는 달리 수에즈 운하의 주요 통로인 아카바를 습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화이자르 왕자는 부하를 넘겨주고 알리 족장과 함께 떠나도록 허락한다. 죽음의 사막 횡단 도중 로렌스는 길을 잃고 남겨진 부하들의 자심을 구하기 위해 일행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영웅심을 발휘한다.사막에서 돌아온 뒤 로렌스는 개미 부족과 라이벌인 하위타족 족장 아우다를 꾀어 아카바 습격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 그는 아랍 독립에 일조한 공로로 아랍 민족으로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웅적 칭호를 얻어 예언자적 지위에 오른다. 아랍 전사들을 이끌고 터키군과 싸운 그는 남의 우물물을 마신 병사에게 총살을 가하고 확인 사살까지 수차례 자행하는 잔인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자신이 지도자임을 확실히 한다.예언자라는 확신에 찬 그의 행동은 점점 과장되어 간다. 그러던 중 터키군에 붙잡혀 성적 고문을 당한 그는 자신도 평범한 인간일 뿐 인종이 다른 아랍인과 동일시할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절감하게 된다. 영국 정부의 소환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온 그는 아랍민족연합회의 실현을 꿈꾸며 다시 사막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그러나 아라비아 사막은 열강 지도자들에 의해 정치적 타결점을 찾으면서 상황은 확 달라진 상태다. 믿었던 화이자르 왕자마저 자신에게 등을 돌린 뒤 로렌스는 고문직을 사임한다. 몇 년 후 고향에서 그는 오토바이 사고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