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도 인천상륙작전 행사 국가행사 격상에 공감

유정복 시장, 인천상륙작전행사 국가행사 격상 건의, 장관도 공감하고 협력지역 개발에 차질을 빚을 각종 현안 건의, 관심과 협조 요청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과 이종섭 국방장관(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청)

인천 광역시(유·김정복 시장)은 “이 종섭(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인천 상륙 작전 행사를 국가 행사로 격상시키겠다는 인천시의 건의에 공감했다”고 밝혔다.유 정복(유·김정복)시장은 19일 국방부를 방문하고, 이 종섭(이·종섭)장관을 만나고 인천 상륙 작전 행사를 국가 행사로 격상하는데 협력하는 것을 건의했다. 유 시장은 “인천 상륙 작전은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과 가치이며 내년 인천 상륙 작전 행사를 국가 행사로 격상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시킨다”이라며”내년 인천 상륙 작전 75주년 행사를 한미 동맹 국가 행사의 일환으로서 개최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국방부가 함께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이 종섭(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인천 상륙 작전 행사의 국가 행사의 등급을 공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라고 대답했다.이 밖에 유·김정복 시장은 지역 내의 군 부대 이전·재배치, 어장 확장, 캠프 마켓 개발 활성화, 북한 국경 지역 해양 쓰레기 수거 협력 등을 건의하고 각종 국방 시설과 관련 규제로 지역 개발 차질과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유·김정복 시장은 “인천은 국경 지역이라는 특성상 국방 시설과 관련 규제가 많은 곳에서 오래 된 안보 현안에 의한 지역 개발 차질과 주민 불편이 큰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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